여주 브런치 카페 연양정원 책도 읽으며 쉬었다 갈 수 있는곳
점심을 먹고 약간 부족해서 찾은 브런치카페.
상호 - 연양정원
영업시간 - 11시~22시
주소 - 경기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연양동 327-1)
전화번호 - 010-9924-1312
주차 - 넓은 전용주차장 있음
가게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eonyang_garden
☆본 리뷰는 내돈내산 솔직리뷰★
12시도 안 된 이른 시간이라서 차가 별로 없더라고요.
저희 뒤로 손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야외에도 식물들이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은 손님분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밖에도 조금 예쁘게 꾸며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식물들은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 시설들은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숨바꼭질같은거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만들것 같기도 합니다.
난로모현도 있군요.
아이들과 애견동반 가능.
1인1잔 필수.
내부에도 식물이 정말 많아요.
사장님이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식물 잘 키우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축구도 하시는것 같아요.
유니폼을 걸어두셨네요.
내부는 고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자리마다 다른 소파와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각양각색 여러가지 분위기.
가운데는 엔틱하고 창가는 심플합니다.
창가에도 화분이 쭈~욱!
식물이 정말 많아요!
이 자리가 제일 편할 것 같아요.
화장실 가는길에 책도 있고,
왠지 깨끗해보이는 느낌입니다.
남자사장님이 방역을 하시더라고요.
어쩐지 모기가 없더라ㅎㅎ
지금 보니 카스도 있었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수도 있습니다.
물과 무릎담요, 냅킨과 시럽 셀프코너.
충전도 셀프로 가능합니다.
하이볼 진토닉도 있습니다.
리뷰들을 보니 떡볶이와 토스트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아와 코코볼쉐이크와 연양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기름떡볶이도 땡기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화장실 입구에서 가져온 책.
커피 마시는동안 잠시 봤어요.
10년전에 처음 읽었던 추억 가득한 책.
저희 음식이 나왔어요.
토스트빵이 엄청 두껍더라고요.
포스트 코코볼이 들어가나 봐요.
초코쉐이크에 코코볼 넣은 맛.
아아는 산미가 좀 있는 편입니다.
우선 먹기 전에 비주얼은 합격!
접시에서 꺼내기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양배추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고,
안쪽은 케찹과 딸기잼이 있고,
겉은 갈릭소스입니다.
빵이 커서 위쪽의 갈릭맛과 아래쪽의 케찹맛으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 먹고 나서 네이버리뷰를 작성하면 와플을 준다고 하여 바로 작성했어요.
바로 즉석에서 구우셔서 엄청 따끈따끈했어요.
바로 만든 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ㅎㅎ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생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달달합니다.
시나몬향은 나지 않고,
생크림가루와 시럽이 뿌려서 있었어요.
다음에 가도 영수증리뷰는 꼭 작성해야겠어요.
공짜로 먹는 와플인데 너무 맛있어요~
나갈 때 발견한 탐나는 자리.
혼자 오면 여기 앉아야겠어요.
왠지 책 읽기 좋아 보여요.
장점 - 자리에 비해서 사람이 엄청 많은 편도 아니고 편하게 쉬다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있는 동안 주변손님분들이 떡볶이를 정말 많이 드시고 가시더라고요.
연양토스트 간단히 먹기 맛있고 좋습니다.
단점 - 카페 외부와 내부의 바닥이 세월의 흔적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여주 브런치카페 연양정원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아래∇∇∇